
1. 고대 현인 : 소크라테스 - "너 자신을 알라!"
실제로 소크라테스의 말인지 아닌지도 모른다.
다만, 소크라테스의 말의 요지는 무수히 많이 들어서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무지(無智)의 지(知)"이다. 앞의 지는 지혜 지(智)이며, 뒤의 지는 알 지(知)이다.
즉, "지혜를 모르는 것을 안다."라는 뜻이다. <- 아마 이렇게 풀어주는 것은 거의 없을 것이다.
대부분 이렇게 풀어준다.
결국, 지혜는 신 만이 아는 진리이고, 우리 인간은 그 지혜를 알지 못한다.
그래서 우리는 지혜를 사랑하고, 탐구하는 것이다.
그것이 Philo(=사랑하다), Sophy(=지혜) = Philosophy(=철학)이 되는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 철학이다.
(지혜가 누군데 이렇게들 사랑하는지.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아요~!
이 세상 김이박최~ 성씨를 가진 지혜씨들은 좋겠어요~ ^^)
잠깐 여담, 일반적인 박사를 P.H.D.라한다.(리트머스 시험지 이름아니다. <- 요거 못 알아 들으면...ㅠㅠ)
Philosophy of Doctor이다.
철학 박사를 일컫는게 아니라.
진리와 지혜 즉, 신만이 아는 그 진리, 지혜를 탐구하는 사람...
뭐 박사가 아니라도 누구나 진리와 지혜를 탐구할 수 있다.
진리와 지혜를 사랑하고, 탐구하는 당신은 모두 PHD이다.
왜 이 것을 추가하느냐?
종교는 자신의 내적 수행 및 신의 진리, 지혜를 사랑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추구하는 것이 진정한 종교인이라 할 수 있다.
2. 고대 현인 : 노자 - "도가도 비가도 (= 道可道 非常道, 도를 도라 부르면 도가 아니다")
도가 지나쳤다. 미안하다.
뭔소리인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이다.
김춘수 시인의 "꽃"이라는 시 구절에 이런 말이 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이 말과 정면 배치되는 것이다.
노자의 말은 그것을 그것으로 정하는 순간 그 자체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그 표상만을 쫓는 그것이 되어버린다 는 이야기이다.
김춘수 시인의 꽃은 각자가 느끼는 의미를 부여한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결국 본질은 꽃이 아닌 그 무엇이지만, 나에게는 꽃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종교 또한 그러하다.
지혜, 진리라는 말 자체도 사실 표상에 불과하다.
그것의 본질은 단어로 이야기할 수 없음을 꼬집는 것이다.
지쟈스가 바로 이 점을 꾸짖었다.
모세는 광전사이고 규율을 엄격히 따지는 지도자였다.
그래서 강한 율법으로 사람을 옭아매었다.
그 부작용이 매우 커져서 지쟈스가 "그 광전사 모세의 뜻은 그것이 아니다."라고
율법의 경계를 완화시켜준 것이다.
이 것이 지쟈스의 훌륭한 점인데,
그것을 정치수단으로 사용하는 악행을 저질러버려서 지금의 개독이 되었다.
인문학은 사람이 살아온 과정, 인간에 대한 학문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알아야할 학문이다.
(인간이길 포기한 사람은 몰라도 된다.)
역사, 철학 등에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가치관과 판단을 하기위해서는
어떠한 기준이 옳은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
이 고민과 판단을 하는 생각의 재료가 바로 인문학이다.
나라를 팔아먹고도 뻔뻔하고,
범죄를 저지르고도 무죄라 우기고 사면받고 그러면서 끝까지 자신들은 무죄고 떳떳하다는 철면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그 국가를 만들어낸 시민이 합의한 체제(=시스템)를 부정하는 세력들이다.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한가지이다.
아테네에서 나고 자라고, 3번의 전쟁에 참가하며 목숙바쳐 지켜온
아네테, 그리고 그 체제가 자신을 "사형"이라 하였기 때문에
자신이 비위를 저질러서 죽음을 모면할 수 있었음에도 받아들였다.
아테네가 곧 소크라테스 그 정체성이었다는 것이다.
그런 그가 체제를 부정하면서까지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그의 말은 그의 절친 크리톤과의 대화에 잘 나와 있다.
"소크라테스와 크리톤의 대화"를 검색해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탐독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래는 구글 검색으로 가져온 전문이다.
플라톤의 대화편 중 하나인 "크리톤"은 소크라테스와 그의 친구 크리톤 사이의 대화를 다룹니다. 소크라테스는 감옥에 갇혀 사형 판결을 받은 상태이고, 크리톤은 그에게 탈옥을 권유합니다. 소크라테스는 크리톤의 제안을 정의와 법의 관점에서 반박하며, 사회계약과 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주요 내용:
배경: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에서 불경죄와 젊은이들을 타락시킨 죄로 사형 판결을 받고 감옥에 갇힙니다.
크리톤의 권유:
소크라테스의 오랜 친구 크리톤은 소크라테스에게 탈옥을 권유하며, 그의 명예와 친구들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 도망치는 것이 옳다고 주장합니다.
소크라테스의 반박:
소크라테스는 크리톤의 주장을 정의와 법의 관점에서 반박합니다. 그는 법을 어기는 것은 정의롭지 못하며, 국가의 법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정의와 법에 대한 논의:
소크라테스는 정의란 무엇이며, 법은 왜 지켜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칩니다. 그는 국가와 개인의 관계, 사회계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결말:
소크라테스는 크리톤의 권유를 받아들이지 않고, 감옥에 남아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입니다.
주요 논점:
정의(正義):
소크라테스는 정의란 무엇이며,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합니다.
법의 지위와 사회계약:
소크라테스는 법이 개인의 자유보다 우선하며, 사회계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국가와 개인의 관계:
소크라테스는 국가와 개인의 관계를 시민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이라는 측면에서 조명합니다.
의의:
윤리적 의무:
이 작품은 윤리적 의무와 법의 관계에 대한 심오한 질문을 던지며, 독자들에게 깊은 사유를 요구합니다.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
"크리톤"은 플라톤의 초기 대화편 중 하나로, 소크라테스의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작품입니다.
사회계약론의 기원:
이 작품은 사회계약론의 초기 논의를 담고 있으며, 정치철학 분야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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